창의성에 대한 신화적 믿음을 걷어내는 심리학 연구의 모든 것

창의성은 특별한 천재들만의 전유물일까? 이 책은 창의성이 특별한 천재의 신비한 능력이 아니라는 것을 심리학의 연구 성과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창의성은 일상생활에 유용한 능력일 뿐만 아니라, 삶에 필수적이고 훈련이 필요한 생존 역량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규범과 현실 사이에서 삶의 도리를 말하다

누구나 장례식에 참석하기 전에 무슨 옷을 입을지, 어떤 말로 인사드릴지, 부조금을 얼마나 낼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퇴계선생상제례답문』은 퇴계 이황이 상례(喪禮)와 제례(祭禮)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에 답한 편지들을, 퇴계의 제자 농은 조진이 발췌하여 엮은 책이다.